[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한혜진이 파격 패션에 걱정했다.

1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밀라노 비하인드* 한혜진 패션위크 출장 가서 오열한 사연 최초 공개 |미우새, 돌체앤가바나, 탑모델 본업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공항에서 등장한 한혜진은 밀라노를 가기 위해 경유지 헬싱키로 향했다. 날리는 눈발에 2시간 연착된 한혜진은 16시간 만에 헬싱키에 도착했다. 바로 환승해서 밀라노에 도착한 한혜진은 명품 브랜드 피팅에 나섰다.

이동하던 한혜진은 “하 큰일 났네. 팬티가 너무 많다. 다 팬티다. 어떻게 해야 돼?”라며 “엄마가 걱정이 아니라 아빠가 걱정이다. (유튜브) 계정도 없고 볼 줄도 모르는데 친구분들이 그렇게 보내준다고 하더라”고 걱정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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