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배우 문지인이 유튜브 ‘지인의 지인’ 채널을 야심차게 출발한 가운데 배우 최강희가 문지인과 함께 차박을 즐겼다.

게스트로 함께 한 최강희는 문지인과 강화도 카페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며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개성 만점의 두 여배우가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을지는 ‘지인의 지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말미에는 카페 사장이자, 문지인의 또 다른 지인인 여배우가 깜짝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공채탤런트로 데뷔, tvN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 등에 출연한 15년 차 배우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예능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동했다.

오는 5월 17일 개그맨 김기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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