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박보영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에 감격했다.

박보영은 지난 10일 개인 채널에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오는 5월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임영웅 콘서트 ‘더 스태디움’ 두 자리 티켓팅에 성공한 박보영의 예매 내역이 담겼다.

전국 모든 자녀들이 도전한다는 임영웅 콘서트인 만큼 고도의 티켓팅 능력을 요구한다. 박보영이 그런 혈투를 뚫고 임영웅 티켓팅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지난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으로 대중과 만났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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