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서윤아가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

13일 서윤아는 개인 채널에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 내용에는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협박성 발언으로 가득하다.

악플러는 “악플 달리니까 X같냐. 감수해야지”라며 “동완이한테 사랑 많이 받는데”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또한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너 죽는 저주도 했다”라고도 했다.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서윤아는 최근 가수 김동완과 함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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