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미성년자 크루와 사생활 논란이 일었던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저스트절크가 강사로 활동하는 아카데미 측은 영제이가 당분한 수업을 쉬고,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영제이는 크루 저스트절크의 수장으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제이는 미성년자 팀원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으며 A씨가 임신중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A씨 영제이의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중절 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이와 관련해 영제이는 A씨가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이 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한 만남임을 강조했다.

현재 A씨는 저스트절크에서 탈퇴한 상태다. jayee212@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