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20kg를 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강소라는 개인 채널에 일본 도쿄를 다녀온 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3days in Tokyo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다녔던 짧고 굵었던 도쿄 여행”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배낭을 메고 편안한 차림으로 지하철을 기다리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앞서 강소라는 “예능 프로그램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둘째 딸을 출산한 후 20kg을 감량했다. 몸매와 피부 비결로 밀가루를 끊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 해 1월에 종영한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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