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임영웅이 멜론 ‘다이아 클럽’ 입성에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임영웅은 22일 멜론 누적 스트리밍 96억 회를 기록해 100억 회 돌파를 코앞에 남겼다.
23일 음원 플랫폼 멜론은 ‘다이아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을 달성하면 받게 되는데, 임영웅이 96억 회로 100억 회 돌파를 앞뒀다고 밝혔다.
국내 가수 중 ‘다이아 클럽’에 오른 가수는 방탄소년단(BTS)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12일 84억 회→지난 3일 95억 회→지난 22일 96억 회로 1억 회 돌파 기록이 점점 빨라지는 중이다. 이대로라면 다음달 중 ‘다이아 클럽’을 달성할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다음 달 25~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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