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수홍이 임신 기쁨을 낳았다.

24일 ‘육사오’에는 ‘박수홍의 근황을 물었더니… 로또에 당첨됐다고?!ㅣ칭찬지옥 EP.11 박수홍ㅣ박미선 김호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박수홍은 “정자 활동량이. 원래는 애들이 꼬불꼬불하고 그래야 하는데. 애들이 매가리 없는 정도가 아니라 99% 죽어가는 애들 빼고 1~2마리 미세하게 관을 넣어서 빼고. 얼려놓은 아이들이 아홉이나 있다. 이 저출산 국가에”라고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자녀 계획에 “와이프는 계속 낳자는데 내가 요즘 힘들다. 계산해 봤는데 나 엄청 벌어야 한다”고 가장의 무게를 드러냈다.

특히 박수홍은 가정사에 대해 “검사를 해봤는데 호르몬 지수부터 시작해서 골밀도도 빠지더라. 지금보다 정확히 23kg이 빠졌었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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