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수홍, 김다예가 딸을 만났다.
3일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 임신 16주 17주 | 건강검진 | 육아 준비 | 입덧 끝 | 딸 아빠 엄마가 되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뱃속 전복이를 만나러 병원에 온 박수홍, 김다예 부부. 박수홍은 건강검진도 받았다.
피검사, 인바디 검사, 안과 검사, 청력 검사를 받은 박수홍은 초음파 검사도 받았다. 박수홍은 “아내가 임신을 해서 먹다 남은 것 다 먹었더니 살이 많이 쪘다. 거의 7~8kg”라고 늘어난 지방간을 해명했다.
또 성대결절을 진단 받은 박수홍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도 하나 뗐다.
검사를 끝내고 아내 김다예도 산부인과 검사를 받았다. 16주 차 우렁찬 심장소리와 딸 확정에 미소를 지은 부부.
박수홍은 “다리가 기네. 전복이가 이목구비가 예쁘데요. 코도 눈도 크고”라고 딸 자랑을 시작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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