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예비아빠 박수홍이 육아 체험을 했다.

10일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임신 18주 | 쌍둥이 육아 체험 | 아빠 되기 준비 | 아이 놀아주기 | 기저귀 갈기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쌍둥이를 만난 박수홍은 “우리 전복이도 이렇게 예쁠 거야”라고 감탄했다.

일단 멀리서 지켜보던 박수홍은 “너무 예쁘다.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아”고 반복하며 볼 뽀뽀에 감격했다.

딸바보 예비아빠답게 딸만 쫓아다니던 박수홍은 직접 기저귀 갈기에도 도전했다. 기저귀 냄새를 맡던 박수홍은 “왜 이래. 어른 냄새인데. 왜 이렇게 커”라고 깜짝 놀랐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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