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읍새마을부녀회(회장 함영숙)와 횡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선승환)는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재도, 민간위원장 박성철)의 특화사업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에 힘을 보태기 위해 13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은 복지 사각지대의 65세 미만 독거 중장년 취약 가구를 돕는 반찬 지원 등의 회복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한 사업이다.
횡성읍에서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주요 기관과 단체, 개인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늘 후원으로 횡성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여덟 번째 후원자가 되었다.
함영숙 부녀회장은 “주변에 홀로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반찬 지원사업에 함께하기 위해 후원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선승환 협의회장은 “작년에 이어 후원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고 꼭 필요한 주민이 지원받아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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