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 지원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는 농번기(4~6월) 「농정현안기동단」과 연계하여 지난 5월 11일(토), 춘천시 신북읍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김도진 축산과장을 비롯한 7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복숭아 적과 활동을 지원하였고, 5. 18.(토)에는 서면 부추 재배 농가 김매기 작업에 10명의 직원이 참여할 예정으로 축산과 전 직원이 농촌일손돕기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김도진 축산과장은 “금번 일손돕기가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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