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예비신랑 박위가 부케를 받았다.

17일 박위는 별다른 말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위는 이날 열린 문지인, 김기리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하객들의 박수가 울려 퍼지고 신랑 김기리가 던진 부케를 받은 박위는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위는 송지은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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