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지역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 청년 아카데미’의 개강식을 지난 5월 18일 횡성군립도서관에서 개최했다.
개강식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등의 내외빈과 아카데미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 아카데미는 5월 18일에 개강하여 7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 자기 이해와 자기 계발, ▲ 산업 일자리, ▲ 취·창업, ▲ 금융교육, ▲ 취미 소양 등 청년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전문가의 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김명기 군수는 “청년 아카데미가 지역 주도의 자립적 성장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싶은 ‘청년이 살기 좋은 횡성’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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