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스포츠토토가 청소년 도박문제 근절을 위해 힘을 보탰다.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2일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맞이 ‘너도 나도 단호박(博)’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너도나도 단호박’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전개됐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오균 사감위 위원장과 신미경 예치원 원장은 “학부모, 학계, 언론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우리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합쳐 대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부스를 마련해 각종 이벤트와 캠페인을 전개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