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체육교육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등 5개 부서 대상 감사활동 펼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제342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는 13일, 가족과, 체육교육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등 총 5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3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진행했다.

민귀희 의원은 “관내 폐원한 어린이집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저출생 여파 위기를 지혜롭게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준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단봉동 치매전담 요양원 건립과 관련해 올바른방향 설정으로 관내 노인복지 서비스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향정 의원은 “전지훈련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관내 대규모 체육행사를 통한 경제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정동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장애인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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