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KT전은 ‘티빙슈퍼매치’로 진행된다.

티빙은 14일 “오늘 오후 6시 30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티빙슈퍼매치’는 야구 경기 전 프리뷰쇼부터 경기 후 그날의 경기를 짚어보는 리뷰쇼, 팬들과 함께하는 퇴근길 라이브까지 담아낸 야구 특화 콘텐츠다.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윤태진 아나운서, 심수창 해설위원,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와 함께 양 팀의 기둥을 맡고 있는 KIA 투수 양현종과 KT 내야수 황재균이 출연한다.

특히, 오랜 선수 생활로 친분을 쌓은 양현종과 황재균은 그라운드 위에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온 만큼 이번 프리뷰쇼를 통해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사할 전망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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