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과, 산업정책과, 북방물류진흥원, 관광개발과 등 4개 부서 감사활동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제342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는 14일, 경제과, 산업정책과, 북방물류진흥원, 관광개발과 등 총 4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4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이창수 의원은 “시 전체 발전계획에 맞춰 지속적인 관심과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관내 미인정 시장을 철저하게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민귀희 의원은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위한 평가 기준을 자체 실정에 맞게 적용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신뢰를 얻고 시민 경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 추진에 앞서 우려되는 여러 문제점들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접근하여 동해항 국제여객선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향정 의원은 “면밀한 사전 검토로 지역사회에 고용친화적인 기업을 발굴‧유치하여 수준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동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사업의 신속한 착공을 통해서 지역의 발전과 공익을 실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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