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 1년 7개월만에 남편과 단둘이 발리여행을 떠났다.
허니제이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깨벗고 깨볶고 옴 #in발리 (feat.말레이시아)”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신혼여행 무드로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연애시절 처럼 비치클럽에서 심야 수영을 즐기고, 오토바이를 함께 타는가 하면 야식을 즐기는 모습.
두 사람의 여행에 동료 홍현희가 “러브는”이라며 딸의 근황을 궁금해하자 “엄마 찬스. 헤헤”라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22년 11월 결혼한 두 사람은 혼전 임신으로 이듬해 4월 부모가 됐다. 출산 이후 허니제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러브와 육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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