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하정우가 JTBC ‘뉴스룸’ 출연한다.

하정우는 23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하이재킹’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았다. 하정우는 여객기 납치 상황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군 출신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으로 열연했다.

이번 방송에서 하정우는 파일럿 역할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과 촬영 현장에서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물론,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까지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뉴스룸’은 23일 오후 6시 방송되며, ‘하이재킹’은 지난 21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