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송혜교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27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 고마워, 희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최희서가 출연하고 있는 연극 ‘벚꽃동산’을 관람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벚꽃동산’은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 오는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검은 수녀들’을 택했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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