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그룹 시그니처 지원, 위클리 지한, 유니스 임서원이 ‘보령머드축제’ 개막 공연의 MC로 발탁됐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이하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오는 20일 오후 7시 50분 보령시에 위치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케이팝 슈퍼 라이브’의 MC는 시그니처(cignature) 지원, 위클리(Weeekly) 지한, 유니스(UNIS) 임서원이 맡는다. 최근 다방면에서 만능 행보를 펼치고 있는 지원,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지한은 지상파 프로그램 첫 MC를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상큼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임서원까지 세 사람의 특급 케미를 통해 ‘케이팝 슈퍼 라이브’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팝 슈퍼 라이브’에는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 지한이 속한 위클리, 임서원이 속한 유니스 외에도 JD1, 비투비(BTOB), 백호, 이채연, 이무진, 홍지윤, 8TURN(에잇턴), ATBO, 올아워즈(ALL(H)OURS), BADVILLAIN(배드빌런) 등 다양한 장르의 K팝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케이팝 슈퍼 라이브’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축제 속의 축제를 선사하며 ‘보령머드축제’의 시작을 힘차게 알릴 계획이다.

한편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녹화는 오는 20일 오후 7시 50분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되며 당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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