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이채연이 신곡을 먼저 들은 동생 있지(ITZY) 채령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채연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쇼다운(SHOWDOW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채연은 타이틀곡 ‘돈트(Don’t)와 수록곡 ‘Summer Heat’ 무대를 선보였다.

이채연은 “챌린지를 채령이와 제일 먼저 찍었다. 동생이 투어를 간다고 해서 미리 찍긴 했다. 노래가 너무 좋다며 집에 가면서 노래를 흥얼거렸다더라”며 동생 채령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절친 이영지도 언급했다. 이채연은 “영지 신곡 ‘Small Girl(스몰 걸)’ 노래가 나오기 하루 전에 만나서 같이 챌린지를 했다. 서로 ‘너무 좋다’며 같이 잘 되자는 응원을 주고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채연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SHOWDOWN’을 공개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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