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도심 속 물놀이장 개장 소식 등 즐겁고 신나는 여름을 담은 ‘행복원주 7·8월호’가 발간한다.

이번 7·8월호는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지정면 보통리 보갑· 자갑마을 이야기와 함께 열정이 넘치는 버들초등학교 수영부와 새로이 문을 연 원주시 그림책 도서관을 소개한다.

기관탐방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 도우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를 만들어가는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지원팀을 만나본다.

이어 행복원주 인터뷰에서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석광 지회장, 강소농 회원 차경익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밖에도 원주역사 그림책 시리즈(고구마 할아버지 조엄),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의학칼럼, 강원교육 알쓸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행복원주는 무료로 배포하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 모바일 구독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e-book 및 점자책 형태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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