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배우 김성철이 ‘티라미수 케익’ 열풍에 소감을 남겼다.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플러스 ‘노 웨이 아웃: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김성철이 참석했다.

최근 김성철이 6년 전 드라마를 통해 부른 ’티라미수 케익‘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며 챌린지 열풍을 불고왔다.

이에 김성철은 “너무 감사드린다. 이게 6년 전에 했던 드라마에 있던 장면인데, 끌올이 되서 사랑 받는 것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다. 전 세계적으로 안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고, ’노 웨이 아웃‘이 태평양을 건넜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31일 공개되는’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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