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장동민(45)이 상위 5%급 슈퍼베이비 둘째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누나 보다 이제 머리도 더 크고 허벅지도 더 두꺼워진 시우. 6개월인데 벌써 10kg 우량아. 든든하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두 남매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둘째는 첫째 딸과 두 살 터울인데도 머리가 더 큰 것은 물론이고 키도 얼추 비슷해 놀라움을 안겼다. 생후 6개월 아이의 평균 몸무게는 7.9kg으로 보통 돌이 지난 13개월 아기의 평균 몸무게가 10kg이다.
우량아로 폭풍 성장 중인 장동민의 아들은 벌써 점프 의자에 앉아 튼튼한 장딴지로 점프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아들의 웃음소리에 장동민은 눈을 떼지 못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12월 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지난 2022년 6월 첫 딸을 낳았고 올해 1월 첫 아들을 낳았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