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한화가 올시즌 선수단 정리에 돌입했다.말소한 육성 선수 6명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공지했다.

공시 대상 선수는 투수 오동욱, 포수 김현우 서정훈, 내야수 이성원, 외야수 권동욱 김준석이다.

우투수 오동욱은 2019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로 지명됐다. 2020년과 2021년 1군 무대에도 섰다. 총 38경기에 등판했다. 올해는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고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3.1이닝 평균자책점 13.50으로 고전했다.

김현우는 2019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롯데에 지명됐다. 그리고 당해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로 이적했다. 1군 경기 출전은 없다.

이성원은 2018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에 지명됐고 1군 경기 출전은 없다. 권동욱과 김준석은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 서정훈은 올해 육성 선수 입단자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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