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제이비패밀리(대표 안성빈)와 가맹점 상생 도모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 인천지사장(김웅수)은 인천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제이비패밀리의 프랜차이즈 사업에 KT의 상품과 서비스 및 관련된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침체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활성화와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한다.
㈜제이비패밀리의 안성빈 대표는 “이번 KT와의 협약을 통해 가맹점 상생의 기초를 마련, 외식 문화 활성화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비패밀리는 전문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신세계 스타필드에서 유명한 돈가스 브랜드 왕비돈까스를 비롯해 분식 브랜드 노랑분식, 주류 브랜드 별도깨비 포장맛차, 의류 주얼리 브랜드 마마스부띠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많은 대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