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강원도 영월 가족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8일 자신의 채널에 남편 장동건, 두 아이와 함께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올렸다.
멋스러운 한옥과 솔숲이 내다보이는 온천 등 그림같은 뷰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네 식구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한옥 앞에 서서 나란히 V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훌쩍 자란 14세의 아들이 182cm인 장동건보다 키가 더 큰 모습이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4년 후인 지난 2014년 딸을 낳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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