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8월 14일 홍천읍 여성의용소방대, 8월 16일 홍천읍 남성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홍천읍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사업을 알리고, ‘치매 파트너가 무엇인가요?’, ‘치매 환자를 이해하고 싶어요’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홍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치매 파트너를 양성하여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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