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은 올해 첫 벼베기가 25일 횡성읍 추동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추동리 김복수 농가는 조생종 진옥벼를 수확해 횡성 8대 명품 어사진미 브랜드 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승호)은 다가오는 추석용 햅쌀 판매를 위해 횡성군 55개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55ha, 390톤의 올벼를 수매한다.
한강의 최상류인 섬강의 맑은 물과 농가의 정성을 담은 횡성쌀 어사진미는 체계적인 기술과 미질 향상을 위한 계약재배로 특별 관리 되어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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