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이혼과 결별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황정음은 “예쁜 걸 마니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마니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일본 여행을 간 황정음은 쇼핑과 식사 등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고, 이듬해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그러나 결국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DB프로미)와 열애를 알렸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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