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한소희가 로레알 파리와 화보 촬영에서 백옥같은 피부를 과시했다.

한소희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5년째 모델로 활동 중인 로레알 파리 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한소희는 검정 비키니에 남색 두건을 한 채 야외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온몸을 뒤덮었던 타투를 깨끗하게 지운 한소희는 배와 옆구리에 보일 듯 말 듯 한 작은 타투만 남겨놓은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하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팬들을 향해 손키스를 날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다음 달 27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시즌2’로 전세계 팬을 만난다. 또 동갑내기 친구 전종서와 누아르 시리즈물 ‘프로젝트Y’(가제)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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