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삼척 쏠비치에서 지방 세정 연찬회 개최
건축물 효용가치 증대에 따른 세수 확보 방안’를 발표 최우상 수상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8월 30일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임동욱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지방 세정 연찬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 담당 공무원 180여 명이 참여하여 지방세입 확충 및 지방세정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임동욱 주무관은 ‘건축물 효용가치 증대에 따른 세수 확보 방안’을 주제를 발표하여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으며 이에 시상금 및 도에서 실시하는 세정 운영 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됐다.
또한, 최우수상 수상으로 전국 세정 연찬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할 기회를 얻었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세무직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으로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해시 재정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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