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8인승 대형 SUV 파일럿의 신규 트림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최근 공식 출시했다.

혼다는 파일럿이 공간, 편의, 성능, 안전성 모든 면에서 대형 SUV의 스탠다드라고 자부한다.

넓고 쾌적한 승차 공간, 압도적 사이즈의 적재공간에 V6 3.5L 직분사 DOHC i-VTEC 엔진, 10단 자동 변속기, 충돌 테스트 최고 안전등급 TSP+ 획득 등등

이번에 새로 선보인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엘리트(ELITE)를 기반으로 내외관 블랙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게 특징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지난해 상품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파일럿은 국내외 많은 고객 분들로부터 인정받아 온 모델로, 블랙 컬러는 특히 국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아 고객 니즈를 반영해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통해 개성적인 나만의 카 라이프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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