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디즈니플러스 ‘강매강’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욱은 결혼 후 작품 복귀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 혼자일 땐 여러가지에 관심을 가졌지만 결혼하니까 관심가질 것들이 명확해진다. 그 외엔 특별하게 관심을 갖지 않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에 T가 된 것 같다. 매작품이 늘 소중하고 절실한데, 다만 그 절실함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매강’은 ‘전국 실적 꼴찌’ 송원서 강력 2반에 초엘리트 신임반장 ‘동방유빈’이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강력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1일 공개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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