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장윤정이 오랜만에 연우, 하영 남매와 일상을 전했다.

장윤정은 5일 자신의 채널에 “눈뜨자마자 ㅋ 도경완 아님 ;;;;;;;; 하잉이 앞니 방 뺐어요”라며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인증했다.

훌쩍 자라 아빠 도경완 아나운서를 점점 닮아가는 연우와 유치가 빠져 앞니가 사라진 하영의 귀여운 모습에 팬들도 호응했다.

팬들은 “첫번째 사진 장회장님 옆에 도아나님인가요!?”, “작은 윤정이 옆에 큰 윤정이 옆에 작은 도경와니”, “와.......아빠랑 아들이랑 구별하기가ㅋㅋㅋ난이도 상ㅋ”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9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가요계에 등장한 장윤정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 2014년 아들 연우, 2018년 딸 하영을 낳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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