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갓 구운 신선한 식사 빵과 파티시에의 손끝에서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지는 디저트로 명성을 쌓아온 파네트가 공덕점과 광화문점에 이어 세 번째 지점인 연남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연남점은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연남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파네트 연남점의 가장 큰 특징은 매일 여러 종류의 신선한 식사 빵을 굽고 고급 디저트를 만드는 점이다.
대표 디저트인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는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레시피로, 바삭한 파이와 부드러운 에그 필링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 외에도 콜드브루 밀크티(동윤영), 피넛버터 라떼, 버터스카치 라떼 등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파네트 연남점은 13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10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가오픈 기간에는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1박스(4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이벤트 정보는 파네트 연남점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오픈을 통해 파네트는 베이커리 카페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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