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관절 건강과 이너뷰티를 동시에 잡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관절에 효과를 보이는 보스웰리아와 콘드로이친같은 원료에 기반을 둔 제품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제대로된 관리효과를 보기위해선 흡수율을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C를 예로 들어,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 C 1000mg을 복용했을 때 흡수율이 50% 이하로 떨어지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섭취시 소화되는 과정에서 좋은 성분들이 분해되고, 흡수율이 낮아져 경구 복용할 때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직접 몸에 주사를 하거나 바르는 제품은 더욱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는데, 흡수율이 높은 순위로 따져보면 정맥주사가 1순위, 그리고 정확한 부위를 타겟하여 도포하는 제품이 다음으로 알려져있다.

보스웰리아 관절 건강 뿐만아니라 염증과 통증 완화 및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까지하는 원료로, 제트티오글로벌이 출시한 보스웰리아 ACTS38은 보스웰리아를 섭취했을 때의 낮은 흡수율 문제 개선하며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특허를 낸 제품이다.(공개특허 10-2023-0048790)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진통제, 소염제, 마취제 성분이 일절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한 순도 65% 이상의 보스웰릭산과 더불어 관절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글루코사민 성분의 상위호환인 N-아세틸글루코사민 성분도 포함되어있다.

제트티오글로벌 곽태문 대표는 “노년까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선 20-30대부터 꾸준히 관리해야한다”며 보스웰리아 제품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기존 40대 이상의 시니어 소비층을 넘어, MZ세대까지 아우르는 건강 관리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민크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wayjay@spotr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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