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팝스타 나오미 스콧과 레이디 가가가 10월 극장가에서 자존심 경쟁을 펼친다.

영화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로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팝스타 나오미 스콧은 10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스마일2’에서 월드투어를 앞두고 스마일의 저주에 전염된 글로벌 팝스타 스카이로 분한다.영화는 스카이가 신을 옥죄어오는 죽음의 공포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알라딘’ 의 주제곡 ‘스피치리스’를 직접 불렀던 스콧은 ‘스마일2’에서도 팝스타 호러퀸 스카이로 분해 노래, 춤, 연기까지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것을 비롯해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나오미 스콧이 팝스타 호러 퀸 ‘스카이’로 완벽히 분하며 노래, 춤, 연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과 함께 극강의 공포를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다음 다 1일 개봉하는 영화 ‘조커: 폴리 아 되’에서 새로운 캐릭터 할리퀸으로 분한다. 영화 ‘스타 이즈 본’, ‘하우스 오브 구찌’ 등에서 연기력을 뽐냈던 레이디 가가가 ‘조커:폴리 아 되’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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