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나기호·황경화 의원은 28일 서석면 풍암2리 아람마을 일원에서 열린 ‘홍천 개구리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꽃길 트래킹, 개구리 보호를 위한 플로깅,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가을의 농촌 정취를 느끼면서 개구리 서식지인 아름마을의 자연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박영록 의장은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풍요로운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람마을의 정취와 자연환경이 오래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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