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주새벽이 결혼식을 올렸다.

29일 소속사 에이콤마이엔티에 따르면 주새벽은 지난 28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오창석과 남상지 임나영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자 SNS를 통해 주새벽의 결혼식 소식을 알렸다.

주새벽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마이 작은 베이비’로 데뷔했다. 이후 ‘THE K2’ ‘저글러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마녀의 게임’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주새벽은 결혼식 당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도 출연한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그는 극 중 지승그룹 TF사무실 디자인 디렉터인 김DD 역할을 맡았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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