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야외공연장서 성남갓탤런트와 성남청년프로예술단 연합 공연... 자원봉사자 특별 초청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 성남시는 오는 9일 오후 5시 야외공연장에서 성남갓탤런트와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이 연합한 ‘가을밤의 추억 낭만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성남의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재능기부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을 특별히 초청해 그 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콘서트는 성남갓탤런트에서 선발된 브라스밴드의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째즈 연주와 함께 청년프로예술단 라틴댄스팀의 여인의 향기등 매력적인 춤, 너에게로 또다시, 코뿔소, 변해가네 등 추억의 노래, 청년프로예술단 60명의 K-POP연합댄스 공연 펼쳐진다.
특히 오디션에 선발된 팀을 응원하는 상징적의미로 JTBC 싱어게인 오디션에서 준우승해 현재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정홍일을 초청해 못다핀꽃한송이와 바람의 노래 등을 선 보인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활동에 활력을 주고 시민이 주도하는 성남시만의 문화콘텐츠로써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공연은 무료 입장이며 자세한 내용은 성남 갓 탤런트 예술단 블러그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