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은 8일 열린 ‘2024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어렵고 힘든 일도 솔선수범하며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통장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통장 간 소통으로 더욱 단합된 힘을 발휘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6개 동의 통장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탐방과 직무교육 및 역량 강화 교육순서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해설사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 역사 탐방에 나섰으며, 오후에는 직무교육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해 통장 업무 수행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서로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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