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대방건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러닝·축제를 후원했다.

12일 열린 2024 강서 허준RUN은 러닝과 축제를 접목해 5㎞와 10㎞ 두 개의 코스로 진행했다.

5㎞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을 지나 서남물재생센터 반환점을 돌아오는 경로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코스다. 10㎞ 코스는 증미산 부근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

참가자들은 티셔츠, 스포츠 양말, 메달, 프로그램북, 간식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대방건설의 기념 굿즈도 제공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을 바탕으로 한 기업 철학에 따라,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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