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단원 2명(소프라노 일반단원 1명, 테너 일반단원 1명) 선발
11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이메일 접수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정남규)은 전국 무대에서 문화도시 원주를 알릴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신규단원을 2년 만에 공개 모집한다.
소프라노와 테너 일반단원 각 1명씩 총 2명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정규 음악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로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11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원주시립합창단 사무국 이메일(wonjuchorale@naver.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이나 우편 신청은 불가능하다.
응시원서는 원주시(wonju.go.kr) 또는 시립예술단(wonju.go.kr/arts)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실기(1·2차)와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립합창단은 자신들의 예술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도 신규 단원 모집에 열정과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또는 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원주시립합창단 사무국(☎033-766-6980)으로 문의하면 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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