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10월 24일 진부문화센터 / 본선 녹화 10월 26일 진부 롯데슈퍼 앞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이달 22일까지 TV조선 인기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 평창군 편’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의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노래, 춤,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이번 평창군 편 참가 접수는 10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예심은 10월 24일 오후 1시 진부문화센터 2층에서 열린다.

본선 녹화는 10월 26일 오후 2시 진부 롯데슈퍼 앞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14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녹화에서는 개그맨 김종국이 사회를 맡고, 김범룡, 강진, 양혜승, 유지나가 초대 가수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200만 원), 우수상(100만 원), 장려상‧인기상‧댄스상(각 50만 원) 등 총 5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들은 평창군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033-330-2550)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평창군 편은 평창고랭지 김장축제 기간 중인 11월 10일 오후 3시 20분 TV조선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