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은 20일 홍천향교를 찾아 ‘제24회 갑진년 기로연’ 개최를 축하했다.

홍천향교는 경로효친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유림 및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년 기로연을 개최하고 있다.

박영록 의장은 축사에서 “경로효친의 미풍양속 계승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홍천향교와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홍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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