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둔 민선8기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는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대내외 소통 확대를 위해 10월 29일(화)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제2회 특별보좌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특별보좌관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여론 수렴 등 다양한 의견을 직접 제안하였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해당 분야별 국장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문화 예술, 재래시장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체육 활성화 방안, 여성 및 청년·장애인의 현실적 지원 방안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이 제안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과의‘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원주시 특별보좌관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위촉된 12개 분야의 원주시 특별보좌관은 정책 자문을 통한 시정 개선 및 한층 풍요로운 원주시민의 삶의 질을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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