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공근면(면장 배금학)은 ‘제11회 횡성군 공근면 어르신 효잔치’를 30일 공근면어울림타운에서 열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형철)가 주관한 이번 효잔치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표한상 군의장을 비롯한 6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축하 공연과 정성이 담긴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공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와 자율방범대(대장 신성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이춘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기수), 의용소방대(대장 김대섭),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윤순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범), 생활개선회(회장 이상순), 농가주부모임(회장 장정숙), 새마을문고(회장 심재영)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로 이루어졌다.
서찬구 공근면노인회장은 “여러 단체에서 함께 준비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배금학 공근면장은 “봉사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